LG전자가 크리스마스, 연말·연시, 졸업·입학 등을 맞아 LG 스마트폰 구매 혜택을 늘렸다.

LG전자는 12월 한 달 동안 ‘LG V40씽큐’를 구매하는 이들에게 롯데 혹은 신세계 상품권 10만 원 권을 선물한다. 고객은 LG V40 씽큐를 개통하고 기프트팩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해 모바일 상품권을 신청하면 된다.
 
1월 말까지 LG 스마트폰을 사면 액세서리 패키지도 무료로 받는다.

이 패키지는 스마트폰 케이스와 액정보호 필름, 무선충전기 등으로 구성됐다. 스마트폰의 종류에 따라 내용은 달라질 수 있다.

LG전자는 LG V40씽큐와 LG Q8에 제공한 무료 패키지 호응도가 높아 LG G7씽큐, V35씽큐, X7, X5 고객들로 대상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LG V30씽큐, G7씽큐, V40씽큐를 사면 ‘LG 스마트월드’ 앱의 온라인 쇼핑몰 ‘시크릿 딜’ 이용이 가능했는데 LG V35씽큐 구매자도 이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시크릿 딜은 LG생활건강 화장품과 LG전자 전자제품, 폰 액세서리 등 여러 제품을 최대 64%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LG 스마트폰 전용 온라인 쇼핑몰이다.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구입할 때 중고 스마트폰을 보상해주는 중고 보상 프로그램과 LG V40 씽큐를 산 사람에게 2년 뒤 중고 보상가격을 약속하는 ‘업그레이드 프로그램’도 12월까지 실시한다. 

안병덕 LG전자 모바일마케팅담당은 “연말 연시를 맞아 믿고 오래 쓰는 LG 스마트폰을 여러 혜택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예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