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정치 철학을 담은 책을 낸다.

홍 대표는 15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지난해 7월4일 당 대표가 된 이래 올해 2월28일까지 자유한국당 혁신 과정과 문재인 정권의 정국 운영에 대한 소신을 정리한 ‘꿈꾸는 로맨티스트’라는 책을 다음주 출판한다”고 밝혔다.

▲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꿈꾸는 로맨티스트’는 홍 대표가 직접 글을 쓰고 김대식 여의도연구원장이 엮었다.

그는 “정치인이 된 이래 다섯 번째 책인 이 글들은 과연 그동안 내 예측과 판단이 옳고 맞았는지 여부를 되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첫 번째 쓴 검사 수사일지는 내가 직접 쓰고 리라이팅 작가가 문장을 일부 다듬었지만 그 후의 모든 책은 누구의 손도 거치지 않고 내가 직접 쓴 것”이라고 말했다.

홍 대표는 “책을 읽지 않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지만 책의 향기를 멀리하고는 삶이 풍부해지지 않는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