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가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67억5500만 원, 영업이익 94억 원, 순이익 71억2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2016년 1분기보다 매출은 5.95%, 영업이익은 22.7%, 순이익은 15.4% 늘어났다.
▲ 김상철 한글과컴퓨터 회장. |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2.52%, 영업이익은 95.24% 늘어났고 순이익을 내면서 흑자로 전환했다.
예스티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45억6900만 원, 영업이익 72억5100만 원, 순이익 51억7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365.1% 증가하면서 흑자로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주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