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프로가 올해 1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1589억 원, 영업이익 175억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2016년 1분기보다 매출은 186.9% 늘었고 영업이익을 내 흑자전환했다.

  [실적발표] 카프로, 보령제약, CJ씨푸드  
▲ 박승언 카프로 대표.
보령제약은 올해 1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999억 원, 영업이익 49억 원, 순이익 27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12.37%, 영업이익은 12.68% 증가했고 순이익은 16.61% 감소했다.

CJ씨푸드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37억 원, 영업이익 19억 원, 순이익 14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 1분기보다 매출은 2.2%, 영업이익은 59.5%, 순이익은 26.5%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