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교보증권이 토큰증권 공동 플랫폼 사업에 합류한다. 

코스콤은 교보증권과 토큰증권(STO) 공동 플랫폼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코스콤 토큰증권 공동 플랫폼에 교보증권 합류, 참여 증권사 9곳으로 확대

▲ 코스콤이 교보증권과 토큰증권 공동 플랫폼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코스콤 공동 플랫폼에 참여하는 증권사는 키움증권, 대신증권, IBK투자증권, 유안타증권, BNK투자증권, DB증권, iM증권, 메리츠증권에 이어 교보증권까지 모두 9개사가 됐다. 

토큰증권은 블록체인 바탕의 분산원장을 증권계좌부로 이용해 발행·관리되는 증권을 말한다. 

분산원장에 거래·보유 기록이 직접 기재되기 때문에 기존처럼 예탁원의 중앙집중식 계좌부를 두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토큰증권 제도는 2027년 2월 시행된다. 앞서 1월 국회 본회의에서 토큰증권 도입 및 투자계약증권 유통을 위한 전자증권법·자본시장법 개정안이 통과된 데 따른 것이다. 

코스콤은 최근 한국거래소(KRX)와 함께 조각투자 유통플랫폼 ‘KDX 컨소시엄’에 참여해 예비인가를 획득하는 등 장외거래소 플랫폼 구축에도 나서고 있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