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이 지난해 영업손실을 보며 적자로 돌아섰다.

오늘의집을 운영하는 버킷플레이스는 2025년 매출 3216억 원, 영업손실 147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2024년과 비교해 매출은 11.7% 늘었지만 영업손익은 적자 전환했다.
 
오늘의집 운영사 버킷플레이스 영업손실 147억 적자전환, "공격적 투자 때문"

▲ 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을 운영하는 버킷플레이스가 10년 만에 흑자 전환을 한 뒤 1년 만에 다시 적자 전환했다. <버킷플레이스>


지난해 순손실은 93억 원이다. 2024년과 비교해 적자로 돌아섰다.

버킷플레이스는 이번 적자 전환을 두고 미래 성장을 위한 공격적인 투자 행보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버킷플레이스 관계자는 "단기 손익보다 시공 사업의 성장 가속화를 위한 투자와 오프라인 거점 확대, 글로벌 진출, 인공지능(AI) 기술 고도화 등 중장기 경쟁력 우위를 우선시한 결과"라고 말했다.

버킷플레이스는 2024년 매출 2879억 원, 영업이익 5억7천만 원을 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52억6천만 원을 기록했다. 2014년 창사 이후 10년 만에 처음으로 달성한 연간 영업손익 흑자였는데 이후 1년 만에 다시 적자로 전환한 셈이다. 조성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