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일동제약 주가가 장중 오르고 있다.

14일 오전 9시47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일동제약 주식은 전날보다 8.43%(2250원) 오른 2만8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동제약 주가 장중 8%대 강세, 연구개발 자회사 유노비아 흡수합병 결정

▲ 일동제약이 신약 연구개발 자회사 유노비아를 흡수합병한다.


주가는 14.41%(3850원) 뛴 3만550원에 장을 출발했다. 그 뒤 초반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지만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일동제약은 만성질환치료제, 항암제, 항생제 등 전문의약품과 유산균제 비오비타, 종합비타민 아로나민 등 일반의약품을 제조·판매하는 상장사다. B형간치료제 베시보정을 비롯해 신약 후보물질(파이프라인)도 보유하고 있다.

일동제약은 전날 이사회를 열고 신약 연구개발 계열사 유노비아를 흡수합병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유노비아는 일동제약이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로 이번 합병은 신주 발행 없는 무증자 소규모 합병 방식으로 진행된다.

일동제약은 “경영 환경의 변화와 불확실성 확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합병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