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한화오션과 조선업 초격차 확보 협력, 이호성 "글로벌 도약 마중물"

이호성 하나은행장(오른쪽)이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이사와 5일 ‘K조선 초격차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은행>

[비즈니스포스트] 하나은행이 한화오션과 손잡고 협력업체까지 포함하는 조선업 생산적 금융 지원을 추진한다.

하나은행은 5일 한화오션과 ‘K조선 초격차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생산적 금융 활성화를 위한 자금지원 및 투자·펀드 조성, 국내·외 제조시설 투자 및 수출 관련 여신지원, 협력사 대상 직·간접적 자금지원, 협력사 맞춤형 금융컨설팅 공동 추진 등 전방위적 분야에서 상호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조선업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협력사 대상 상생형 금융지원 체계도 구축한다.

하나은행은 이번 협약이 조선 산업 생태계 성장 기반을 강화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하나은행은 국가 핵심 산업에 대한 생산적 금융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한화오션과 함께 대한민국이 글로벌 조선 산업의 선도 국가로 도약하는데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