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티웨이항공은 26일부터 28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진행되는 ‘2025 대한민국 미래공항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2025 대한민국 미래공항 엑스포는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공항공사, 엑스코, 대구도시개발공사, 인포마마켓한국이 주관하는 행사로 31개 기관 및 기업이 참여했다.
 
회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대구 출발 운항 노선 및 소노호텔앤리조트 연계 홍보와 다양한 방문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티웨이항공은 대구광역시를 중심으로 성장했으며 현재 대구국제공항에서 최다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회사는 대구에서 출발하는 △제주 △도쿄 △후쿠오카 △오사카 △삿포로 △방콕 △다낭 △나트랑 △비엔티안 △장자제 △타이베이 △울란바토르 등 12개 노선을 운항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2025 대한민국 미래공항 엑스포’에 참여해 티웨이항공을 더 많이 알릴 수 있게 됐다”며 “안전운항을 최우선으로 고객 편의 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