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하이브의 간판 아티스트 BTS(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성공하기 까지 이야기를 담은 만화책이 미국에서 출간된다.

5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출판사 타이들웨이브코믹스는 '페임(FAME): BTS'를 현지 시간으로 10일 출간한다.
 
타이들웨이브코믹스는 22페이지 분량의 만화책을 통해 7명의 멤버가 어떤 노력을 통해 명성을 얻었는지, 또 세계적인 팝스타임에도 남들과 같이 군인으로 복무하게 된 배경을 담았다.

타이들웨이브코믹스는 전 세계 문화예술인들의 전기를 담은 만화시리즈 '페임'을 제작하고 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데이비드 베컴 등 60명 넘는 유명인들의 성공담이 페임 시리즈로 만들어졌다. 한국인 가운데는 가수 싸이의 만화가 만들어진 적이 있다.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