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우리금융지주가 새로 선임할 회장 1차 후보를 8명으로 줄였다.
19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첫 회동에서 차기 회장 롱리스트 8명을 확정했다.
롱리스트 8인에는 이원덕 우리은행장, 김정기 우리카드 대표이사 사장, 박경훈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이사 사장, 박화재 우리금융지주 사업지원총괄 사장, 신현석 우리아메리카 법인장 등 5명과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 김병호 전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이동연 전 우리FIS 사장 등이 꼽혔다.
우리금융지주 임추위는 27일 숏리스트를 확정하기 위한 2번째 회동을 하기로 했다.
그 뒤 2월 초 2~3명의 회장 후보의 인터뷰를 진행하고 단독 후보를 확정할 계획을 세웠다. 조윤호 기자
19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첫 회동에서 차기 회장 롱리스트 8명을 확정했다.
▲ 19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첫 회동에서 차기 회장 롱리스트 8명을 확정했다.
롱리스트 8인에는 이원덕 우리은행장, 김정기 우리카드 대표이사 사장, 박경훈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이사 사장, 박화재 우리금융지주 사업지원총괄 사장, 신현석 우리아메리카 법인장 등 5명과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 김병호 전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이동연 전 우리FIS 사장 등이 꼽혔다.
우리금융지주 임추위는 27일 숏리스트를 확정하기 위한 2번째 회동을 하기로 했다.
그 뒤 2월 초 2~3명의 회장 후보의 인터뷰를 진행하고 단독 후보를 확정할 계획을 세웠다.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