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장 초반 나란히 내리고 있다.

14일 오전 9시12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32.45포인트(1.18%) 내린 2715.26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시장에서 개인투자자는 165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9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투자자는176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실시간 급등주는 대성에너지(13.77%), 한국석유(10.59%), 웰바이오텍(7.02%) 등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LG화학(0.95%) 주가만 오르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0.93%), LG에너지솔루션(-2.07%), SK하이닉스(-0.76%), 네이버(-0.92%), 삼성바이오로직스(-0.80%), 카카오(-2.40%), 현대차(-1.64%), 삼성SDI(-1.83%), 기아(-1.52%) 등 주가는 내리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15.41포인트(1.76%) 하락한 862.01을 보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투자자는 60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외국인투자자는 506억 원, 기관투자자는 11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실시간 급등주를 살펴보 지에스이(22.32%), 애드바이오텍(16.75%), 중앙에너비스(15.85%) 등 주가가 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에코프로비엠(0.72%), 펄어비스(0.32%), 위메이드(0.42%) 등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1.58%), 엘앤에프(-0.73%), 카카오게임즈(-1.41%), HLB(-3.08%), 셀트리온제약(-1.99%), 천보(-1.46%), CJENM(-0.40%)등 주가는 하락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