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14일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45%(2천 원) 하락한 7만9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1.99%(110원) 밀린 5430원에, 삼성증권 주가는 1.85%(800원) 낮아진 4만2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메리츠증권 주가는 1.84%(120원) 내린 6390원에,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1.48%(130원) 빠진 864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교보증권 주가는 1.44%(120원) 하락한 8200원에, NH투자증권 주가는 1.23%(150원) 낮아진 1만20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대신증권 주가는 1.12%(200원) 밀린 1만7600원에, 이베스트투자증권 주가는 0.99%(80원) 내린 80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밖에 SK증권(-0.84%), 현대차증권(-0.84%), 키움증권(-0.49%), 유진투자증권(-0.43%), 유안타증권(-0.13%) 등 주가도 내렸다.

반면 한양증권 주가는 1.00%(150원) 상승한 1만5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부국증권 주가는 0.42%(100원) 오른 2만4100원에, 신영증권 주가는 0.33%(200원) 높아진 6만1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KTB투자증권 주가는 0.19%(10원) 더해진 5250원에, DB금융투자 주가는 0.15%(10원) 오른 6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