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밀화학이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921억 원, 영업이익 702억 원, 순이익 2050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55.4%, 영업이익은 171.0%, 순이익은 750.6% 각각 늘었다.
 
[실적발표] 롯데정밀화학, 제이브이엠, DL건설, 슈프리마

▲ 롯데정밀화학 로고.


제이브이엠은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05억7700만 원, 영업이익 35억1400만 원, 순이익 44억8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6.9%, 영업이익은 82.0%, 순이익은 164.1% 증가했다. 

DL건설은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647억7700만 원, 영업이익 531억200만 원, 순이익 380억1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0% 늘었고 순이익은 12.89% 줄었다. 영업이익은 2020년 3분기와 같았다.

슈프리마는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75억3200만 원, 영업이익 39억1500만 원, 순이익 72억6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1.82%, 영업이익은 149.20%, 순이익은 461.67%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