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장 초반 나란히 내리고 있다.

23일 오전 9시24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23.94포인트(0.76%) 내린 3116.57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시장에서 기관투자자는 1221억 원, 기관투자자는 6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외국인투자자는 143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실시간 급등주를 살펴보면 흥아해운(29.91%), 팜젠사이언스(29.05%), 에어부산(7.40%), 한농화성(7.40%) 등 주가가 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LG화학(2.14%), 삼성SDI(0.41%), 셀트리온(3.99%) 등 주가가 오르고 있다.

반면 SK하이닉스(-0.47%), 네이버(-0.87%), 삼성바이오로직스(-0.95%), 카카오(-2.93%), 현대차(-1.20%), 기아(-0.48%) 등 주가는 내리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6.30포인트(0.60%) 하락한 1039.82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기관투자자는 8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는 8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실시간 급등주는 버킷스튜디오(29.84%), 쇼박스(24.88%), 휴마시스(21.43%) 등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3.48%), 에코프로비엠(0.42%), 셀트리온제약(5.86%), 천보(0.15%) 등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반면 에이치엘비(-0.46%), 펄어비스(-2.31%), 카카오게임즈(-2.77%), 엘앤에프(-0.20%), SK머티리얼즈(-1.64%), 알테오젠(-2.12%) 등 주가는 하락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