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종이우편으로 보내는 고지서 대신 모바일명세서 발송을 확대해 환경보호에 힘쓴다.

신한카드는 간편 모바일명세서 발송을 통해 연간 탄소배출량 최대 65톤 감축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 신한카드 기업로고.


모바일명세서는 종이우편으로 고객에 발송하던 고지서를 모바일앱이나 문자메시지로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신한카드는 모바일명세서 발송 확대를 위해 전용서버 용량을 기존의 2배로 증설했다.

이를 통해 매달 180만 건에 이르는 모바일명세서를 발송할 수 있게 됐다.

매달 180만 건의 종이우편 고지서를 모바일명세서로 대체하면 65톤 분량의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다.

신한카드는 종이우편 고지서를 모바일명세서로 변경하는 고객에 경품도 증정한다.

31일까지 모바일명세서를 신청한 고객은 별도 응모 없이 추첨을 통해 에어컨과 공기청정기, 커피쿠폰 등을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고객이 요청하는 금융거래확인서와 같은 서류도 모바일 발송으로 대체하는 등 친환경 경영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