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장 중반에도 하락하고 있다. 

5일 오전 11시45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2.64포인트(1.40%) 내린 3000.85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시장에서 기관투자자는 632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71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는 1조38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실시간 급등주를 살펴보면 현대퓨처넷(22.11%), 대성산업(20.65%), 팬오션(14.48%) 등 주가가 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LG화학(1.04%) 주가만 오르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0.73%), SK하이닉스(-2.46%), 네이버(-4.98%), 현대차(-1.70%), 삼성바이오로직스(-4.14%), 삼성SDI(-2.95%), 카카오(-3.32%), 셀트리온(-1.31%), 기아차(-1.52%) 등 주가는 내리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12.97포인트(1.40%) 하락한 913.23을 보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1345억 원, 기관투자자는 73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는 205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실시간 급등주는 포스코엠텍(27.29%), 중앙에너비스(26.01%), 플리토(25.93%) 등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에이치엘비(4.40%)와 CJENM(0.35%)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1.53%), 셀트리온제약(-1.98%), 펄어비스(-1.19%), 카카오게임즈(-3.45%), 알테오젠(-1.93%), SK머티리얼즈(-2.17%), 에코프로비엠(-3.33%), 씨젠(-2.85%) 등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