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이오가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347억8700만 원, 영업이익 44억4100만 원, 순손실 49억8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3.12% 늘었다. 반면 영업이익은 0.17% 줄었고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이명재 인바이오 대표이사.

▲ 이명재 인바이오 대표이사.


카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393억6100만 원, 영업이익 31억4200만 원, 순이익 6억5천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2.63%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5.81%, 77.98% 감소했다.

디딤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09억2900만 원, 영업손실 136억1500만 원, 순손실 275억4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35.39% 줄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세중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323억3천만 원, 영업이익 11억5700만 원, 순이익 43억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3.61%, 영업이익은 70.6% 각각 감소했다. 반면 순이익은 86.11% 증가했다.

글로벌텍스프리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01억8400만 원, 영업손실 114억3200만 원, 순손실 52억7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82.96% 줄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