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주를 비롯한 롯데그룹 유통 및 식품계열사 주가가 엇갈렸다.

4일 롯데지주 우선주 주가는 전날보다 4.58%(3100원) 상승한 7만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롯데하이마트 주가는 0.48%(150원) 낮아진 3만1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롯데지주 주가는 1.4%(500원) 하락한 3만5100원에 장을 끝냈다.

롯데쇼핑 주가는 2.83%(3천 원) 빠진 10만3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식품계열사 주가도 혼조했다.

롯데칠성음료 주가는 2.22%(2200원) 상승한 10만1500원에 장을 마쳤다.

롯데푸드 주가는 1.55%(5천 원) 오른 32만8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롯데칠성음료 우선주 주가는 전날과 같은 5만9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롯데제과 주가는 1.41%(1500원) 하락한 10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