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경력직 채용포털 비즈니스피플이 오늘의 채용정보를 소개한다.

핫잡스(HotJobs)100은 전문 경력직 채용포털 비즈니스피플이 국내에 당일 열린 채용정보 가운데 가장 주목할만한 포지션 100개를 선정해 제공하는 코너다.
    
◆ SK하이닉스, 미래전략 경력사원 채용
다양한 제품 및 소재의 제조 공정을 기반으로 적정비용을 산출하고 협상 및 협업전략을 수립하며 가치사슬(Value Chains) 강화 등의 업무를 수행할 경력자를 채용한다. 4년 이상의 경력자로 재무제표, 원가에 대한 이해도를 보유한 사람은 지원할 수 있다. 제조업 분야 대기업에서 원가, 재무, 기획 경력이 2년 이상이거나 컨설팅, 조사 기관, 회계법인 경력이 2년 이상인 사람은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12월8일까지다.

◆ LG화학, 상품기획 경력사원 채용
석유화학사업본부에서 마켓 인텔리전스 활동을 통해 신사업 및 신제품 기회영역을 도출하고 사업전략 기반 상품전략을 수립할 경력자를 채용한다. 해당 직무 경력이 5년 이상이며 전자·가전 기업 또는 생활용품 소비재기업의 상품기획, 신사업 업무경험을 보유한 사람은 지원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12월2일 오후 12시까지다.
 
◆ 이베이코리아, 브랜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담당자 채용
유료 구독서비스인 스마일클럽의 성장을 위한 브랜딩 및 마케팅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할 경력자를 채용한다. 6년 이상 10년 이하의 경력을 보유한 사람은 지원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29일 오후 11시까지다.

◆ 경보제약, 분석연구 경력 채용
분석기기를 활용한 분석 실험을 수행하고 제품 분석법을 개발하며 시험법 밸리데이션, 기술이전 등의 업무를 담당할 대리급 이상의 경력자를 채용한다. 화학 또는 분석화학 전공의 석사 이상 학위 소지자로 분석경력이 5년 이상인 사람에게 자격이 주어진다. 의약화학 전공자 및 제약기업 실무 경험자는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26일 오후 11시55분까지다.

◆ 풀무원, 인사 경력사원 채용
인사제도와 인사정책을 기획하고 조직과 인력을 관리하는 등 전반적 인사를 운영할 대리급 경력자를 채용한다. 3년 이상 6년 이하의 경력자로 비즈니스 영어가 가능한 사람은 지원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30일까지다.

◆ 한국산업은행, 운용지원 경력 채용
PE실에서 펀드 회계·세무관리와 자금·결제 업무를 수행하고 펀드 컴플라이언스를 주관할 팀장급 경력자를 채용한다. 국내외 금융회사, 회계법인, 세무법인 등에서 책임자급 이상으로 재직한 경력이 3년 이상이거나 실무자급 이상의 합산경력이 10년 이상인 사람은 지원할 수 있다. 임기는 2년 이며 성과가 우수하면 최초 임용기간을 포함하여 총 5년의 범위 내에서 연장이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12월2일까지다.

◆ 메리츠증권, 리테일지원팀 경력사원 채용
비대면 영업채널 기획과 온라인 마케팅 등을 담당할 과장~차장급 경력자를 채용한다. 증권사에서 온라인 마케팅 기획 및 실무 경력이 있는 자는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26일 오후 5시까지다.

◆ 대웅제약, 생산본부 약사 채용
제조시설 및 제품 제조를 총괄하며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운영을 주도할 팀장급 이상의 경력자를 채용한다. 약사 면허 소지자로 1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사람은 지원할 수 있다. 제약회사 생산부문 경력과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을 갖춘 사람은 우대한다. 

◆ 동원엔터프라이즈, 사내 변호사 채용
소송, 분쟁 등 사내 법무업무를 담당하고 인수합병(M&A) 등 그룹 법률자문과 이사획·주총 관련 법무 지원을 수행할 경력자를 채용한다. 국내 변호사 자격증을 보유한 사람은 지원할 수 있다. 기업체에서 사내 변호사로 재직한 경험이 있는 자와 인수합병(M&A) 관련 경력 보유자는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29일까지다.

◆ 한국시설안전공단, 미디어홍보팀장 채용
국토안전관리원 설립에 따른 통합 홍보계획을 수립하고 미디어홍보팀 업무를 총괄할 팀장급 경력자를 채용한다. 홍보기획 분야 관련 경력이 13년 이상인 사람은 지원할 수 있다. 공공기관에서 3급 이상으로 재직한 사람은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12월1일 오후 1시까지다.

 자세한 정보와 더 많은 채용 소식은 비즈니스피플 홈페이지(www.bzp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