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308억1백만 원, 영업이익 4억9200만 원, 순손실 15억1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1%, 영업이익은 42.9% 줄었고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실적발표] YTN, 데일리블록체인,케이엔더블유, 대림통상

▲ 정찬형 YTN 대표이사 사장.


데일리블록체인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07억4500만 원, 영업손실 14억6600만원, 순손실 120억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10.9% 증가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각각 46.9%, 1026% 증가했다.

케이엔더블유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29억7200만 원, 영업손실 50억2900만 원, 순손실 79억4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3.8% 줄었고 영업손익과 순손익은 모두 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대림통상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835억8600만 원, 영업손실 24억7300만 원, 순손실 79억2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8.8% 줄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각각 135.4%, 549.5%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