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선 코웨이 총괄사장이 넷마블 품에 안긴 코웨이 대표이사에 오른다.

코웨이는 7일 이사회를 열어 이해선 총괄사장을 대표이사로 재선임했다.

▲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


코웨이 관계자는 “이 대표는 회사의 본질인 환경가전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동시에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이끌 수 있는 적임자"라고 말했다.

사내이사에 이름을 올리며 대표이사후보로 꼽히던 서장원 넷마블 부사장은 코웨이 사내이사 겸 경영관리본부장을 맡아 조직의 내실을 다지며 역량 강화에 집중한다.

이 대표는 35년 가까이 마케팅 분야에서 일해온 전문가로 꼽힌다.

1955년 6월18일 서울에서 태어나 중앙대부속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중앙대학교 경제학과 학사와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국제경영이론 석사를 마쳤다.

제일제당 마케팅부에 입사해 첫 발을 내딛은 뒤 빙그레 마케팅실장 상무이사, 태평양(현재 아모레퍼시픽) 생활용품사업부 마케팅부문 부사장, CJ홈쇼핑 대표이사, CJ제일제당 총괄부사장 겸 식품사업부문장 등으로 일했다.

2016년 9월 ‘얼음정수기 니켈 검출파동’으로 위기를 맞았던 웅진코웨이의 대표이사를 맡았다가 2019년 10월 사내이사 및 대표이사에서 물러난 뒤 총괄사장으로 일해왔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