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이 1400억 원 규모의 부산오페라하우스 건설공사를 따냈다.

한진중공업은 조달청이 발주한 부산오페라하우스 건립공사의 낙찰자로 9일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 이윤희 한진중공업 조선·건설부문 통합 대표이사 사장.


계약금액은 1384억 원이다.

부산오페라하우스 건설사업의 시공사 선정은 종합평가심사제로 진행됐다. 한진중공업은 대형건설사들과 경쟁했는데 단독으로 사업을 맡게 됐다.

부산오페라하우스는 부산 북항재개발지구 부지에 전체 면적 5만1617㎡,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된다.

한진중공업은 2022년까지 공사를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