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블루가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72억9700만 원, 영업이익 10억2천만 원, 순이익 89억5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점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9.9%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3.6%, 순이익은 13.9%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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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승진 미스터블루 대표. |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53.4%, 순이익은 59.1% 늘고 영업이익은 145.2% 급증했다.
삼화페인트공업은 2분기에 별도기준으로 매출 1307억900만 원, 영업이익 49억7천만 원, 순이익 36억8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1.7%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40.2%, 순이익은 71.1%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