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이재명 대통령이 이태현 한국방송공사(KBS) 사장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요청안을 재가했다.

김성완 청와대 대변인은 6일 오후 공지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이태현 KBS 사장 후보자(사진)의 국회 인사청문요청안을 재가했다. <KBS>


앞서 KBS 이사회는 10월20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표결을 거쳐 이 후보자를 제28대 KBS 사장으로 임명해 달라고 대통령에게 추천했다.

공영방송인 KBS 사장은 이사회가 최종 후보를 뽑아 대통령에게 추천하면, 대통령의 재가와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대통령이 최종 임명하는 절차를 밟는다.

이 후보자는 1968년생으로 고려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KBS PD로 입사했다.

KBS 편성정책부장, 콘텐츠사업국장을 거쳤으며 2019년부터 '콘텐츠 웨이브' 대표이사를 5년6개월 동안 맡았다. 최근까지 하남문화재단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이 후보자가 국회 청문 절차를 거친 뒤 대통령의 임명을 받으면 제28대 KBS 사장으로서 임기를 시작한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