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DB금융센터에서 열린 교통·환경 챌린지 8기 데모데이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환경재단>
환경재단은 DB손해보험과 함께 5일 DB금융센터에서 교통·환경 분야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교통·환경 챌린지' 8기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8기 참여기업 5개사와 6~7기 우수기업 3개사 등 8개 기업이 참여했다.
교통·환경 챌린지는 환경재단이 주관하고 DB손해보험이 파트너로 참여하는 교통안전과 기후변화 대응 등 우리 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할 혁신 기술과 해결책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2019년에 시작해 누적 50개 스타트업을 지원했다.
참여기업들은 이번 행사에서 벤처캐피털 16곳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설명회를 진행했다. 사업 성과와 핵심 솔루션을 발표하고 기업별 홍보부스와 네트워킹을 통해 투자자 및 업계 관계자들과 교류하는 자리를 가졌다.
대표적으로 교통 분야 스타트업 '더키퍼'는 인공지능(AI) 기반 전기차 화재 극초기 감지 및 대응 솔루션을 소개했다.
환경 분야에서는 비오모먼트가 이상기후에 따른 빗물 피해 예방과 빗물 유출로 인한 수질오염 저감 솔루션을 선보였다.
비오모먼트는 이번 8기 데모데이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고 사물인터넷 기반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해 침수 문제를 해결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기영 환경재단 국장은 "교통·환경챌린지는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이 실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성장과 사회적 가치 창출이 함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투자 및 협력 기회를 확대하고, 스타트업의 솔루션이 더 큰 사회적 영향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손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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