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진에어는 지난 4일 오전 서울 마곡 본사에서 노사 양측 교섭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임금 협약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고 6일 밝혔다.

합의안의 주요 내용은 △일반직·기술종합직·항공정비직 임금 총액 2% 범위 내 인상 △객실승무직 기본급, 비행수당 2% 인상 △운항승무직 기본급 2%, 착륙료 인상 등이다.

▲ 진에어가 지난 4일 2026년 임금 협약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 사진은 진에어 B737-800 항공기 모습. <진에어>


회사 측은 ‘통합 진에어’ 출범을 앞두고 노사가 한발씩 양보해 안정적 운영 기반을 다졌다고 설명했다.

이번 잠정 합의안은 향후 조합원 찬반 투표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확정 시 임금 인상분은 2026년 4월부로 소급 적용돼 지급된다. 최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