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온이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460억 원, 영업손실 89억 원, 순손실 131억 원을 냈다고 9일 밝혔다.

2015년보다 매출은 48.1% 줄었고 적자로 돌아섰다.

  [실적발표] 아리온, 원림, 이건산업  
▲ 이영직 아리온 대표.
원림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854억 원, 영업이익 105억 원, 순이익 105억 원을 거뒀다.

전년보다 매출은 6.7%, 영업이익은 49.5%, 순이익은 105.1% 늘었다.

이건산업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2900억 원, 영업이익 174억 원, 순이익 9억 원을 올렸다.

2015년보다 매출은 8.3%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6%, 순이익은 64.6%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주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