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CJ온스타일의 여행 상품이 2천만 원에 가까운 초고가에도 흥행에 성공했다.

CJ온스타일은 신세계백화점 여행 플랫폼 '비아신세계'와 함께 선보인 초고가 스위스 여행 상품이 일반 스위스 여행 상품의 평균보다 3배가량 높은 주문 건수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CJ온스타일 '1700만 원' 초고가 스위스 여행 상품 흥행, 설 연휴 추가 편성

▲ CJ온스타일과 신세계백화점 여행 플랫폼 '비아신세계'가 선보인 2천만 원 상당의 초고가 여행 상품이 흥행에 성공했다.


이 상품의 가격은 1인당 최대 1700만 원 수준이다. 

상품에는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편과 5성급 호텔 숙박, 현지 3대 미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방문 등이 포함됐다. 인천공항 왕복 픽업 서비스와 신세계백화점 VIP 실적 인정 등 실질적 혜택도 함께 구성됐다. 

CJ온스타일은 이번 성과를 두고 확실한 가치에 지출을 아끼지 않는 '경험 사치' 소비 트렌드가 반영된 결과라고 해석했다. 

확장현실(XR)과 인공지능(AI) 등 기술을 활용해 스위스 현지에 있는 듯한 몰입형 시청 경험을 구현한 것도 주문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CJ온스타일은 이번 성과를 반영해 2월 설 명절 연휴를 전후로 비아신세계 초고가 여행 상품 방송을 추가 편성한다.

김효수 CJ온스타일 리빙서비스사업부장은 "이번 결과는 비아신세계의 차별화한 상품 기획력과 이를 설득력 있게 전달한 콘텐츠 역량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해외뿐 아니라 국내 여행까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가치를 확장하는 여행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조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