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옥션이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509억 원, 영업이익 96억 원, 순이익 69억 원을 냈다고 13일 밝혔다.

2015년보다 매출은 7.1%, 영업이익은 36%, 순이익은 46.5% 줄었다.

  [실적발표] 서울옥션, 와토스코리아, 룽투코리아  
▲ 이옥경 서울옥션 부회장.
와토스코리아는 지난해 개별기준으로 매출 177억 원, 영업이익 25억 원, 순이익 34억 원을 냈다.

2015년보다 매출은 10%, 영업이익은 40%, 순이익은 35% 줄었다.

중국계 모바일 게임사 룽투코리아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715억 원, 영업이익 76억 원, 순이익 39억 원을 올렸다.

2015년보다 매출은 364.9%, 순이익은 383.2% 늘었고 흑자로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주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