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패션 플랫폼 에이블리가 대규모 할인 행사를 개최한다.

에이블리를 운영하는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은 30일 상반기 최대 규모 할인 행사 ‘메가세일’을 진행하고 첫 라이브 방송도 선보인다고 밝혔다.
 
에이블리에 따르면 이른 여름휴가, 축제, 체육대회 등 본격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선제적으로 쇼핑 수요를 공략하고자 5월15일까지 메가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메가세일은 패션 카테고리에 집중해 인기 쇼핑몰과 셀럽마켓, 패션 브랜드의 의류 및 잡화 상품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블랙업’, ‘핫핑’, ‘베니토’, ‘어텀’, ‘고고싱’, ‘애니원모어’, ‘98도씨’, ‘모디무드’, ‘아뜨랑스’, ‘앤드모어’, ‘슈가파우더’, ‘블리즈’ 등 인기 쇼핑몰 및 셀럽 마켓이 대거 참여한다. ‘무센트’, ‘제너럴아이디어’, ‘어반드레스’, ‘아디다스’, ‘나이키’, ‘에잇세컨즈’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도 만나볼 수 있다.

론칭 이후 처음으로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라이브 방송은 에이블리의 앱, 공식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시 송출된다. 라이브 방송 시간대 한정으로 할인 쿠폰 지급 및 경품 지급 이벤트도 진행한다.

할인 쿠폰과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전 카테고리 상품 최대 14% 할인 쿠폰, 쇼핑몰 전용 17% 할인 쿠폰, 브랜드 전용 20% 할인 쿠폰 등 총 8만 원 상당의 할인 혜택이 담긴 ‘메가 쿠폰 팩’을 지급한다. 전 상품 대상 최대 99%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랜덤 쿠폰 뽑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 내 링크 공유 버튼을 통해 지인에게 링크를 공유하면 쿠폰 뽑기권이 제공되며 횟수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프로모션 페이지의 ‘뒤집어보기’ 버튼을 클릭하면 결제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포인트를 랜덤 지급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긴 연휴, 따뜻한 날씨, 각종 시즌 행사 등이 잦아지는 시기를 맞아 고객이 취향에 맞는 다양한 의류 쇼핑몰 및 브랜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높은 할인율과 다양한 이벤트로 만족스러운 쇼핑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