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저널] 삼성전자 반도체가 위기에 직면해 있다.
원인은 여러 곳에서 찾을 수 있지만 핵심 기술인재가 예전처럼 보이지 않고 인재 이탈을 낳는 경직된 조직문화도 한몫을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경영의 중심이 기술과 사람보다는 수치로 드러나는 효율성 쪽으로 이동한 결과라는 비판도 무시하기 힘들다.
HBM 시장에서 경쟁력 약화도 이와 무관치 않다는 것이다.
이건희 삼성전자 선대회장은 기술과 인재가 이끄는 초격차를 내걸어 오늘의 삼성전자를 만들었다.
이재용은 회장은 기술초격차 인재들이 이끄는 삼성전자를 다시 세워낼 것인가.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