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KB금융그룹이 고객 1천여 명을 초청해 미술관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KB금융은 4일 리움미술관에서 KB국민은행 등 모든 계열사 고객 1천여 명을 초청해 ‘KB골드&와이즈 뮤지엄데이’를 열었다고 밝혔다. KB골드&와이즈는 KB금융의 프라이빗뱅킹(PB) 브랜드다.
이날 행사에는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과 KB골드&와이즈더퍼스트 모델 이영애씨, 유문형 삼성문화재단 대표를 비롯해 이재근 KB국민은행 행장, 김성현 KB증권 대표, 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 이창권 KB국민카드 대표, 빈중일 KB캐피탈 대표, 성채현 KB부동산신탁 대표, 구본욱 KB손해보험 대표, 송영석 KB인베스트먼트 대표, 김명원 KB데이터시스템 대표, 서혜자 KB저축은행 대표 등 계열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KB골드&와이즈 뮤지엄데이는 전문 도슨트와 함께하는 미술 작품 관람, 현대미술과 예술작품 투자에 관한 강연 등으로 구성됐다.
KB금융 고객들은 이날 리움미술관에서 겸재 정선과 단원 김홍도의 작품들을 비롯해 도자기, 서화, 금속공예 등 한국 전통 미술 작품 120여 점이 전시된 ‘고미술전’과 한국계 미국작가 ‘아니카 이의 개인전’을 관람했다.
태국과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문화권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는 ‘아트스펙트럼 2024 드림스크린’ 전시도 있었다.
리움미술관 지하 2층 강당에서는 현대미술 접근법과 미술품 가치평가, 성공적 미술품 투자 방법 등에 관한 강연을 진행했다.
KB금융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고객들과 한국 전통미술과 현대미술을 한 공간에서 관람하면서 문화예술의 가치를 나누기 위해 기획했다”며 “KB금융은 앞으로도 문화예술 리딩그룹으로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고객들에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KB금융은 4일 리움미술관에서 KB국민은행 등 모든 계열사 고객 1천여 명을 초청해 ‘KB골드&와이즈 뮤지엄데이’를 열었다고 밝혔다. KB골드&와이즈는 KB금융의 프라이빗뱅킹(PB) 브랜드다.

▲ (왼쪽부터) 유문형 삼성문화재단 대표이사,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 KB골드&와이즈더퍼스트 광고모델 이영애씨가 4일 리움미술관에서 열린 ‘KB골드&와이즈 뮤지엄데이’ 행사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KB금융 >
이날 행사에는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과 KB골드&와이즈더퍼스트 모델 이영애씨, 유문형 삼성문화재단 대표를 비롯해 이재근 KB국민은행 행장, 김성현 KB증권 대표, 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 이창권 KB국민카드 대표, 빈중일 KB캐피탈 대표, 성채현 KB부동산신탁 대표, 구본욱 KB손해보험 대표, 송영석 KB인베스트먼트 대표, 김명원 KB데이터시스템 대표, 서혜자 KB저축은행 대표 등 계열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KB골드&와이즈 뮤지엄데이는 전문 도슨트와 함께하는 미술 작품 관람, 현대미술과 예술작품 투자에 관한 강연 등으로 구성됐다.
KB금융 고객들은 이날 리움미술관에서 겸재 정선과 단원 김홍도의 작품들을 비롯해 도자기, 서화, 금속공예 등 한국 전통 미술 작품 120여 점이 전시된 ‘고미술전’과 한국계 미국작가 ‘아니카 이의 개인전’을 관람했다.
태국과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문화권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는 ‘아트스펙트럼 2024 드림스크린’ 전시도 있었다.
리움미술관 지하 2층 강당에서는 현대미술 접근법과 미술품 가치평가, 성공적 미술품 투자 방법 등에 관한 강연을 진행했다.
KB금융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고객들과 한국 전통미술과 현대미술을 한 공간에서 관람하면서 문화예술의 가치를 나누기 위해 기획했다”며 “KB금융은 앞으로도 문화예술 리딩그룹으로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고객들에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