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유준상 한국정보기술연구원장, 이승준 오리온 대표이사 사장, 안헌식 한국유엔봉사단 이사장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 상반기 대한민국 봉사 대상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리온> |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준 오리온 대표이사 사장이 사회공헌 활동 노력을 인정받았다.
오리온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 상반기 대한민국 봉사 대상 시상식‘에서 이 사장이 대한민국 봉사 대상을 비롯해 기관장상, 아름다운 대한국인상 등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한민국 봉사 대상은 한국유엔봉사단 주최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나눔 봉사에 공을 세운 개인과 기관, 단체를 선정해 매년 시상하는 행사다.
이 사장은 오리온을 통해 꾸준하게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한정판으로 판매하던 딸기고래밥을 환아를 위해 수작업으로 다시 제작해 전달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봉사 대상 수상자 가운데 10명에게만 수여되는 아름다운 대한국인상도 더불어 받았다.
오리온은 ”앞으로도 그룹 경영방침인 윤리경영에 기반하여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