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사장 노태문, 베트남 총리 만나 '부산 엑스포' 유치 지원 요청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2-08-07 00:0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 사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7174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노태문</a>, 베트남 총리 만나 '부산 엑스포' 유치 지원 요청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 사장이 5일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를 만나 현지 사업과 '2030 부산엑스포' 유치 등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눴다. <삼성전자>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가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 사장은 지난 5일(현지시각)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팜 민 찐 총리를 만나 현지 사업과 사회공헌활동, ‘2030 부산엑스포’ 유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삼성전자가 7일 전했다.

앞서 노 사장은 지난 3일에도 삼성전자 수원 사업장을 방문한 보 반 트엉 베트남 공산당 상임 서기를 만나 2030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을 알리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민·관 합동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엑스포유치위원회 민간위원으로 참여하고 있고 정현호 삼성전자 부회장을 중심으로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TF’도 운영하고 있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