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키움증권이 348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사들인다.
키움증권은 19일 이사회를 열어 보통주 40만 주를 장내에서 매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취득기간은 5월20일부터 8월19일까지다
키움증권이 매입하기로 한 자기주식 40만 주의 가치는 전날인 18일 종가 8만7100원을 기준으로 산정됐다.
모두 348억4천만 원인데 실제 취득 금액은 향후 주가 변동에 따라 변경 될 수 있다.
키움증권은 "주가 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자기주식 취득"이라며 "보유예상기간은 최종 취득일로부터 6개월 경과 후 주가 추이에 따라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안나 기자
키움증권은 19일 이사회를 열어 보통주 40만 주를 장내에서 매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 키움증권 로고.
취득기간은 5월20일부터 8월19일까지다
키움증권이 매입하기로 한 자기주식 40만 주의 가치는 전날인 18일 종가 8만7100원을 기준으로 산정됐다.
모두 348억4천만 원인데 실제 취득 금액은 향후 주가 변동에 따라 변경 될 수 있다.
키움증권은 "주가 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자기주식 취득"이라며 "보유예상기간은 최종 취득일로부터 6개월 경과 후 주가 추이에 따라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