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오 DGB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이 5월17일 창립 11주년 기념으로 열린 DGB 온라인 올림픽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
[비즈니스포스트]
김태오 DGB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이 창립 11주년을 기념해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DGB금융지주는 17일 대구광역시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2022 레츠 플레이! 비 해피! 원(ONE) DGB’라는 주제로 창립 11주년 기념식 및 DGB 온라인 올림픽 대회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김 회장은 제2본점 대강당 앞 로비에 마련된 ‘펀 앤 조이존(Fun N Joy ZONE)’에서 두더지게임, 다트, 인형 뽑기 등 다양한 게임을 하며 직원들과 소통했다.
김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자랑스러운 오늘이 있기까지 늘 DGB를 신뢰하고 변함없는 격려와 사랑을 보내준 고객과 주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창립일을 기념하기 위해 처음 선보인 온라인올림픽과 퀴즈대회로 임직원이 즐거운 화합의 장이 된 것 같아 참여하는 내내 행복했다”고 말했다.
임성훈 대구은행장,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대표이사, 김성한 DGB생명 대표이사, 김병희 DGB캐피탈 대표이사 등 DGB금융그룹 10곳 계열사 대표도 ‘CEO 다트 대항전’에 참여해 창립기념일을 즐겼다.
한편 DGB금융그룹은 10곳 계열사 대표이사로부터 창립 11주년을 기념해 받은 ‘사랑의 쌀’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했다.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