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셀리드가 코로나19 백신 개발과정에 정부의 지원을 받는다.

셀리드는 보건복지부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신약개발사업단으로부터 ‘2021년 제5차 코로나19 백신 임상지원사업’ 신규 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 셀리드 로고.


이번 협약에 따라 셀리드는 코로나19 백신 ‘AdCLD-CoV19-1’에 관한 임상2b/3상을 진행하면서 정부 지원을 받게 된다.

전체 연구비 118억 원 가운데 89억 원은 정부가, 나머지는 셀리드가 각각 부담한다.

셀리드는 임상2b상을 통해 AdCLD-CoV19-1의 1회 접종과 2회 접종 사이 면역원성 및 안전성의 차이를 확인하고 임상3상에서 시험할 용법을 결정하기로 했다.

셀리드는 “AdCLD-CoV19-1는 바이러스 전달체 기반 백신으로 높은 수준의 중화항체 반응과 T세포 면역반응을 함께 유도할 수 있다”며 “코로나19 변이주 백신 및 다른 감염병 백신을 개발하기 위한 플랫폼으로도 활용 가능하다”고 말했다.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