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후 5시10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0종 가운데 128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52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5896만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76%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46% 더해진 493만8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1.37% 높아진 66만7천 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5.31% 오른 23만1900원에,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2.59% 상승한 1586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리플 1.97%, 루나 8.59%, 폴카닷 0.77%, 도지코인 0.33%, 폴리곤 0.62%, 크립토닷컴체인 1.04%, 라이트코인 2.76%, 유니스왑 1.26%, 체인링크 0.98%, 알고랜드 1.29%, 비트코인캐시 1.11%, 트론 0.20%, 엑시인피니티 1.42%, 비체인 1.37%, 코스모스 7.68% 등이다.

반면 다이는 1DAI(다이 단위)당 1239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64% 하락하고 있다.

스텔라루멘은 1XLM(스텔라루멘 단위)당 1.82% 밀린 323.5원에, 클레이튼은 1KLAY(클레이튼 단위)당 0.75% 하락한 1578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팬케이크스왑(-1.32%), 에이브(-2.53%), 쿠사마(-0.86%), 웨이브(-2.65%), 컴파운드(-0.55%), 넴(-0.12%), 연파이낸스(-2.79%), 위믹스(-2.08%), 보라(-7.81%), 오미세고(-0.53%), 라이브피어(-0.96%), 질리카(-1.54%)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