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이사가 금융혁신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카카오페이는 류 대표가 26일 금융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제6회 금융의 날 기념행사’에서 금융혁신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류 대표는 투자, 보험, 대출 등에서 진입장벽을 낮추는 혁신적 금융서비스를 선보이며 금융혁신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류 대표는 2013년부터 카카오의 핀테크사업을 이끌며 간편결제 서비스인 카카오페이를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키워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국핀테크산업협회장도 맡고 있다.
류 대표는 “핀테크 선도 기업으로서 선제적 기술 개발에 힘쓰고 대한민국 금융 발전에 더욱 매진하라는 뜻으로 준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국민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발돋움하고 세계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카카오페이는 류 대표가 26일 금융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제6회 금융의 날 기념행사’에서 금융혁신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이사.
류 대표는 투자, 보험, 대출 등에서 진입장벽을 낮추는 혁신적 금융서비스를 선보이며 금융혁신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류 대표는 2013년부터 카카오의 핀테크사업을 이끌며 간편결제 서비스인 카카오페이를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키워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국핀테크산업협회장도 맡고 있다.
류 대표는 “핀테크 선도 기업으로서 선제적 기술 개발에 힘쓰고 대한민국 금융 발전에 더욱 매진하라는 뜻으로 준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국민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발돋움하고 세계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