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이건희 1주기 추모식, 코로나19로 유족과 사장단 일부만 참석할 듯

구광선 기자 kks0801@businesspost.co.kr 2021-10-24 12:18: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건희 전 삼성전자 회장의 1주기 추모식이 최소한 인원의 참석만으로 조촐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건희 전 회장 1주기 추모식은 25일 경기도 수원 선영에서 유족 등이 참석한 채 진행될 것으로 24일 알려졌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0136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건희</a> 1주기 추모식, 코로나19로 유족과 사장단 일부만 참석할 듯
이건희 전 삼성전자 회장.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살펴보면 추도식은 사적 모임으로 접종 완료자 4명을 포함해 최대 8명까지만 참석할 수 있다.

이 전 회장 1주기 추모식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등 유족들과 사장단 일부만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그룹 차원에서는 이건희 회장 1주기의 공식 추모행사 관련 계획을 발표하지 않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구광선 기자]

최신기사

위례신사선 3차 공고서도 결국 유찰, 서울시 재정사업 전환해 추진
엔씨소프트 3분기 영업손실 143억 내 12년 만 분기 적자, "본사 3천 명대로 축소..
우리은행 비대면 부동산 대출 일시 중단, 신용대출 우대금리도 낮춰
삼성전자 갤럭시Z폴드 스페셜 에디션, 2차 물량 판매 5분 만에 완판
[오늘의 주목주] ‘저가 매력’ 고려아연 8% 상승, 실리콘투 10%대 올라
GS건설 마천3·가재울7 재개발 시공권 확보, 도시정비 수주 1조4천억 추가
남부발전 제10대 사장 김준동 취임, “국민에 신뢰받는 남부발전 만들겠다”
금융당국 보험사 지급여력비율 해지위험액 정교화, 연말 결산부터 적용
SKIET 3분기 영업손실 730억 적자전환, "글로벌 업체와 신규 공급 협의"
정유사 '수익 다각화' 석유화학사업 애물단지로, 공급과잉에 장기 불황 전망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