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마시스 주식거래가 27일 하루 동안 정지된다.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휴마시스 주식 매매거래를 27일 하루 동안 정지한다고 26일 공시했다.
거래소는 "휴마시스 주식은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된 뒤에도 주가가 2거래일 동안 40% 이상 급등해 1일간 매매거래가 정지된다"며 "투자에 주의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휴마시스 주식은 23일부터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됐다.
휴마시스 주가는 23일에 29.81%(4800원), 26일에는 11.96%(2500원) 각각 상승했다.
휴마시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자가 진단키트의 조건부허가를 받으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3일 식약처는 휴마시스와 에스디바이오센서가 각각 개발한 코로나19 자가 진단키트와 관련해 조건부 품목허가를 승인했다.
국내에서 코로나19 자가 진단키트가 조건부 품목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휴마시스 주식 매매거래를 27일 하루 동안 정지한다고 26일 공시했다.

▲ 한국거래소 로고.
거래소는 "휴마시스 주식은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된 뒤에도 주가가 2거래일 동안 40% 이상 급등해 1일간 매매거래가 정지된다"며 "투자에 주의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휴마시스 주식은 23일부터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됐다.
휴마시스 주가는 23일에 29.81%(4800원), 26일에는 11.96%(2500원) 각각 상승했다.
휴마시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자가 진단키트의 조건부허가를 받으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3일 식약처는 휴마시스와 에스디바이오센서가 각각 개발한 코로나19 자가 진단키트와 관련해 조건부 품목허가를 승인했다.
국내에서 코로나19 자가 진단키트가 조건부 품목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