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혁 고려대학교 교수가 3월24일 2021 KB증권 프리미어 써밋 행사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KB증권은 24일부터 기업의 최고경영자(CEO) 등 VIP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2021 KB증권 프리미어 써밋’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2021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은 기업의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책임자(CFO), 고액자산가(HNW, High Net Worth) 고객을 대상으로 한 행사다.
이번 프리미어 써밋은 온라인 인프라를 활용해 언택트(비대면) 방식으로 11월4일까지 9개월 동안 열린다.
지난 3월24일 열린 첫 행사에서는 이재혁 고려대학교 교수가 최근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ESG경영(환경·책임·투명경영)에 관한 강연을 진행했다.
신동준 KB증권 리서치센터장은 2021년 증시 전망과 자산배분전략 특강을 제공했다.
KB증권은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 홍익대학교 유현준 교수 등을 강연자로 초빙해 세계정세와 글로벌경제, 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과 KB증권 자산관리 전문가들의 부동산, 증시전망, 세무전략 등 자산관리 솔루션을 9개월 동안 제공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박정림 KB증권 사장은 “최근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국면에서 비대면채널을 활용해 고객에게 최적의 투자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어 써밋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접할 수있는 프리미엄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