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가상자산인 비트코인에 15억 달러를 투자했다.
9일 미국 CNBC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8일 테슬라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15억 달러를 비트코인에 투자했다는 자료를 제출했다.
테슬라는 증권거래소에 제출한 자료에서 비트코인 투자를 두고 “현금 수익을 더욱 극대화 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고 설명했다.
또 테슬라 제품의 결제수단으로 비트코인이 도입될 것이며 이번에 구매한 비트코인은 장기 보유한다는 계획을 세웠다고 밝혔다.
테슬라가 비트코인에 대규모 투자를 하면서 비트코인 시세는 한 때 4만4천 달러를 웃돌기도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9일 미국 CNBC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8일 테슬라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15억 달러를 비트코인에 투자했다는 자료를 제출했다.

▲ 비트코인 로고.
테슬라는 증권거래소에 제출한 자료에서 비트코인 투자를 두고 “현금 수익을 더욱 극대화 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고 설명했다.
또 테슬라 제품의 결제수단으로 비트코인이 도입될 것이며 이번에 구매한 비트코인은 장기 보유한다는 계획을 세웠다고 밝혔다.
테슬라가 비트코인에 대규모 투자를 하면서 비트코인 시세는 한 때 4만4천 달러를 웃돌기도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