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국민의힘을 수권 정당으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위원장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약자와 동행하는 정당, 국민의 아픔을 보듬는 국민 공감 수권정당으로 우뚝 서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2021년 국민의힘이 국민에게 힘이 되고 새로운 희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제구포신(묵은 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펼친다)’의 자세로 변화하고 혁신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문재인 정부의 2020년 국정운영을 놓고 나라에 혼란과 위기를 불렀다며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코로나19 환난, 부동산대란, 법치파괴 등 문재인 정부의 실정이 극에 달하면서 나라가 극도의 혼란과 위기 속에 있다”며 “잘못된 정치의 근본을 바꿔야 나라가 바로 서고 국민이 살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 정치의 창조적 파괴, 파괴적 혁신의 원동력은 오직 국민의 힘에 있다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김 위원장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약자와 동행하는 정당, 국민의 아픔을 보듬는 국민 공감 수권정당으로 우뚝 서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그는 “2021년 국민의힘이 국민에게 힘이 되고 새로운 희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제구포신(묵은 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펼친다)’의 자세로 변화하고 혁신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문재인 정부의 2020년 국정운영을 놓고 나라에 혼란과 위기를 불렀다며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코로나19 환난, 부동산대란, 법치파괴 등 문재인 정부의 실정이 극에 달하면서 나라가 극도의 혼란과 위기 속에 있다”며 “잘못된 정치의 근본을 바꿔야 나라가 바로 서고 국민이 살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 정치의 창조적 파괴, 파괴적 혁신의 원동력은 오직 국민의 힘에 있다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