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크놀로지가 법원의 상호 사용금지 결정에도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이라는 상호를 계속 사용하고 있는 조현식 한국테크놀로지그룹 부회장과 조현범 한국테크놀로지그룹 사장을 고소했다.
한국테크놀로지는 한국테크놀로지그룹(옛 한국타이어그룹)과 회사이름을 놓고 법적 다툼을 하고 있다.
자동차 부품 개발회사인 한국테크놀로지는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 보호에 관한 법률(부정경쟁방지법)’ 등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조현범 사장과 조현식 부회장에 대한 고소장을 서울지방검찰청에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테크놀로지는 법원이 한국테크놀로지그룹에 ‘한국테크놀로지’ 상호를 사용하지 말라는 결정을 내렸음에도 무단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국테크놀로지는 5월 상호 사용금지 가처분신청과 10월 결정된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의 이의신청 소송에서 모두 승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한국테크놀로지는 한국테크놀로지그룹(옛 한국타이어그룹)과 회사이름을 놓고 법적 다툼을 하고 있다.
자동차 부품 개발회사인 한국테크놀로지는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 보호에 관한 법률(부정경쟁방지법)’ 등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조현범 사장과 조현식 부회장에 대한 고소장을 서울지방검찰청에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테크놀로지는 법원이 한국테크놀로지그룹에 ‘한국테크놀로지’ 상호를 사용하지 말라는 결정을 내렸음에도 무단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국테크놀로지는 5월 상호 사용금지 가처분신청과 10월 결정된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의 이의신청 소송에서 모두 승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