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장 초반 모두 오르고 있다.

27일 오전 9시28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7.26포인트(0.36%) 오른 2084.03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각까지 코스피에서 개인투자자는 119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776억 원, 기관투자자는 44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실시간 급등주를 살펴보면 하나니켈2호(22.71%), 국동(18.07%), 세하(8.64%) 등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0.53%), SK하이닉스(0.53%), 삼성바이오로직스(0.10%),  LG화학(0.63%), 셀트리온(0.87%), 삼성SDI(0.16%), 삼성물산(0.09%) 등 대부분 주가가 오르고 있다.

반면 네이버(-0.53%)주가는 내리고 있고 현대차 주가는 전날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5.02포인트(077%) 오른 659.65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투자자는 32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투자자는 236억 원, 기관투자자는 7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실시간 급등주를 살펴보면 이노스인스트루먼트(23.81%), 한국팩키지(19.49%), 엑세스바이오(14.69%)등의 주가가 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에이치엘비(3.98%), CJENM(2.03%), 펄어비스(0.11%), 스튜디오드래곤(1.28%), 에코프로비엠(1.03%), 메디톡스(1.16%), 원익IPS(0.44%), SK머티리얼즈(0.82%) 등 대부분 주가가 오르고 있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0.44%)는 내리고 있으며 케이엠더블유 주가는 전날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