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악기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653억2700만 원, 영업이익 273억6400만 원, 순이익 113억2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0.5%, 영업이익은 15.7% 늘었다. 순이익은 17.1% 줄었다.
[실적발표] 삼익악기, 동남합성, 링네트, 고려제약

▲ 이형국 삼익악기 대표이사.



동남합성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260억5700만 원, 영업이익 98억2900만 원, 순이익 178억3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9.5% 줄었다. 영입이익은 23.3%, 순이익은 204.5% 늘었다.

링네트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319억1900만 원, 영업이익 70억2400만 원, 순이익 70억2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4.1% 줄었다. 영업이익은 72.6%, 순이익은 101.2% 늘었다.

고려제약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555억2900만 원, 영업이익 34억1600만 원, 순이익 38억9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6.7% 늘었다. 영업이익은 3.1%, 순이익은 40.6%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