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약이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520억4500만 원, 영업이익 39억6천만 원, 순이익 2억3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7.9%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실적발표] 서울제약, 네오오토, 랩지노믹스, GST, 보광산업

▲ 황우성 서울제약 대표이사 회장.


네오오토는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184억6800만 원, 영업이익 7억9500만 원, 순이익 23억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67.2%, 순이익은 60.2% 감소했다.

랩지노믹스는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331억7500만 원, 영업이익 10억8200만 원, 순이익 9억1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0.5%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GST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682억3100만 원, 영업이익 231억4700만 원, 순이익 189억3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9.56%, 영업이익은 122.45%, 순이익은 83.78% 늘었다.

보광산업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497억6700만 원, 영업이익 75억1300만 원, 순이익 68억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33.28%, 영업이익은 58.11%, 순이익은 49.13%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