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로지스틱스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607억3000만 원, 영업이익 95억2000만 원, 순이익 59억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6.12%, 영업이익은 143.89%, 순이익은 306.31% 늘었다.
[실적발표] 한솔로지스틱스, 두올산업, SKC 솔믹스, 켐트로스, 매커스

▲ 황규호 한솔로지스틱스 대표이사.



두올산업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46억 원, 영업이익 21억8700만 원, 순손실 55억80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48.9%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9.02% 감소했다. 순손실 폭은 15.78% 줄었다.

SKC 솔믹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1388억4700만 원, 영업이익 75억5200만 원, 순이익 3억9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 영업이익은 72.5%, 순이익은 98.4% 줄었다.

켐트로스는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437억7100만 원, 영입이익 26억4300만 원, 순이익 2억3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영업이익은 1.49%, 영업이익은 31.32%, 순이익은 95.80% 줄었다.

매커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74억8200만 원, 영업이익 62억4000만 원, 순이익 51억7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35.86%, 영업이익은 51.81%, 순이익 44.35%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